캐머런 '폭도와의 전쟁' 선포 입력2011.08.11 02:57 수정20110811025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10일 런던 다우닝가 총리관저 앞에서 "폭동 사태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폭동참가자들의 약탈 행위에 대한 물대포 사용 등 강경진압 방침을 밝혔다. /런던AFP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