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슈스케3'와 '스포2'가 기다린다-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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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2일 CJ E&M에 대해 하반기 '슈퍼스타 K3'와 '스페셜포스 2' 등으로 전 사업부에서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CJ E&M의 2분기 영업실적은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하반기부터는 방송, 게임 등 전 사업부에서 강력한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분석했다.슈퍼스타 K3와 스페셜포스 2가 하반기 강력한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슈퍼스타 K3는 8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광고 판매 등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슈퍼스타 K3의 제작비는 60억원 정도로 하반기 이익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는 기대다.
또한 신규게임 스페셜포스 2는 12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성공한 '스페셜포스'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CJ E&M의 2분기 영업실적은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하반기부터는 방송, 게임 등 전 사업부에서 강력한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분석했다.슈퍼스타 K3와 스페셜포스 2가 하반기 강력한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슈퍼스타 K3는 8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광고 판매 등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슈퍼스타 K3의 제작비는 60억원 정도로 하반기 이익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는 기대다.
또한 신규게임 스페셜포스 2는 12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성공한 '스페셜포스'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