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소변량 돌발공개 "평소엔 1리터…좀 참으면 1.8리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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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선수, 이중격투기선수, 영화배우, 사업가 등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최홍만이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 j contentree 자회사)에 나와 자신의 소변량을 돌발 공개해 화제다.
키 218cm, 몸무게 160kg, 발 사이즈 370mm로 일반인들보다 특별히 큰 체구 때문에 신체와 관련된 질문을 늘 받는다는 최홍만은 이날 수미옥에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모두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그 중 화장실 관련 질문이 나오자 최홍만은 "평소 내 소변량에 대해 질문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이 무척 많다"고 입을 열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직접 실험해 봤다. 평소에는 1리터, 참았다가 가면 1.8리터까지 나오더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일반인 평균 소변량이 300ml 인 것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양인 셈이다.
이외에도 '때를 밀거나 마사지를 받으면 가격을 두 배로 내는지' 등 황당하지만 평소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홍만이 씨름 선수로 입문하게 된 계기, 학창 시절의 외로움, 일본 여자 연예인은 물론 국내 남자 연예인과도 스캔들에 휩싸였던 사연들을 공개한다.
QTV 맛있는 토크 요리집 '수미옥'은 연예계 대모 김수미가 생애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음식 솜씨 좋기로 정평 난 김수미가 매회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요리를 만들어주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신개념 별미 토크쇼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키 218cm, 몸무게 160kg, 발 사이즈 370mm로 일반인들보다 특별히 큰 체구 때문에 신체와 관련된 질문을 늘 받는다는 최홍만은 이날 수미옥에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모두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그 중 화장실 관련 질문이 나오자 최홍만은 "평소 내 소변량에 대해 질문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이 무척 많다"고 입을 열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직접 실험해 봤다. 평소에는 1리터, 참았다가 가면 1.8리터까지 나오더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일반인 평균 소변량이 300ml 인 것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양인 셈이다.
이외에도 '때를 밀거나 마사지를 받으면 가격을 두 배로 내는지' 등 황당하지만 평소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홍만이 씨름 선수로 입문하게 된 계기, 학창 시절의 외로움, 일본 여자 연예인은 물론 국내 남자 연예인과도 스캔들에 휩싸였던 사연들을 공개한다.
QTV 맛있는 토크 요리집 '수미옥'은 연예계 대모 김수미가 생애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음식 솜씨 좋기로 정평 난 김수미가 매회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요리를 만들어주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신개념 별미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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