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19번째 원주전시장 오픈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2일 강원 원주시 단계동에 원주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원주전시장은 강원모터스(대표 김택용)가 운영하며, 총 면적 330㎡ 규모(100평)로 6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크라이슬러는 원주전시장의 오픈으로 강원도 지역을 포함한 전국 모든 권역에 세일즈·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크라이슬러는 현재 원주전시장을 포함 전국 19개 공식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