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바이엘 코리아와 일반의약품 영업·유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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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바이엘 코리아의 일반의약품 8개 제품에 대한 영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 제품은 △아스피린 프로텍트(심혈관계질환 예방약 ) △마이보라(이하 경구용 피임제) △미니보라 △멜리안 △트리퀼라 △베로카(이하 비타민제) △레덕손 △비판톨(입술크림)이다. 동아제약이 이들 제품에 대한 영업과 유통을 맡고 바이엘 코리아가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일반의약품인 98정짜리 제품은 동아제약에서,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는 제품은 기존과 동일하게 바이엘에서 판매한다.
동아제약 측은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한국을 포함한 38개 국가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 승인받았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심장학회(AHA)에서는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보라는 국내 판매 1위의 경구용 피임제이며 베로카는 발포정으로 체내 흡수율과 복약 순응도를 높인 멀티 비타민제"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이번 계약 제품은 △아스피린 프로텍트(심혈관계질환 예방약 ) △마이보라(이하 경구용 피임제) △미니보라 △멜리안 △트리퀼라 △베로카(이하 비타민제) △레덕손 △비판톨(입술크림)이다. 동아제약이 이들 제품에 대한 영업과 유통을 맡고 바이엘 코리아가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일반의약품인 98정짜리 제품은 동아제약에서,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는 제품은 기존과 동일하게 바이엘에서 판매한다.
동아제약 측은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한국을 포함한 38개 국가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 승인받았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심장학회(AHA)에서는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보라는 국내 판매 1위의 경구용 피임제이며 베로카는 발포정으로 체내 흡수율과 복약 순응도를 높인 멀티 비타민제"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