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강리메텍, 상반기 영업익 56억..86.6% 증가
입력
수정
애강리메텍(대표이사 양찬모)은 16일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731억원에서 150억원 늘어난 882억4000만원을, 영업이익은 30억6000만 원에서 86.6% 확대된 56억2000만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 상반기 9300만원의 적자를 보였던 당기순이익도 22억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PB소재, 배관, 도시광산 사업 등 영휘하고 있는 전 사업부문에서 골고루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CPVC 소방배관재, 소재부문 등 신규사업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수익률이 확대되고 있고, PB관련 사업은 내년 상반기 세계 시장 진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성장세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곤 애강리메텍 이사는 "현재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초 소재산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자체 개발한 PB 소재를 필두로 세계시장 공략에 기업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회사 관계자는 "PB소재, 배관, 도시광산 사업 등 영휘하고 있는 전 사업부문에서 골고루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CPVC 소방배관재, 소재부문 등 신규사업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수익률이 확대되고 있고, PB관련 사업은 내년 상반기 세계 시장 진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성장세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곤 애강리메텍 이사는 "현재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초 소재산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자체 개발한 PB 소재를 필두로 세계시장 공략에 기업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