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소이 상궁 전복장’ 론칭


롯데홈쇼핑이 오는 17일 오후 3시 25분 ‘소이 상궁 전복장’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이 상궁 전복장’은 제주도 출신 탤런트 김소이 씨가 어머니의 요리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상품이다. 100% 완도산 전복을 사용했고 국내산 양파, 생강, 마늘을 사용한 육수를 첨가해 비린내를 최소화 했다. 개별 팩 포장으로 휴대 또한 간편하다.첫 방송에서는 소이 상궁 전복장 8팩(1팩, 300g)을 기본 구성으로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론칭 기념으로 전 구매 고객에게 1팩(300g)을 추가 증정한다. 1팩당 전복 2미(1미, 35g 이상)가 들어 있다. 총 9팩, 18미다.

이날 방송엔 탤런트 김소이 씨가 직접 출연해 ‘소이 상궁 전복장’의 다양한 요리법과 제주 음식 노하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소이 상궁 전복장’은 협력사 상생과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7월 롯데홈쇼핑이 개최한 중소기업 박람회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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