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한국 오는 닐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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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디딘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81 · 사진)이 한국을 찾는다.
극동방송 관계자는 16일 "미국 교포사회가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암스트롱의 방한을 추진 중이며 9 · 28 서울 수복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방한에는 암스트롱에 이어 두 번째로 달에 발을 내디딘 우주 비행사 버즈 올드린(81)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6 · 25전쟁에 나란히 참전,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극동방송 관계자는 16일 "미국 교포사회가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암스트롱의 방한을 추진 중이며 9 · 28 서울 수복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방한에는 암스트롱에 이어 두 번째로 달에 발을 내디딘 우주 비행사 버즈 올드린(81)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6 · 25전쟁에 나란히 참전,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