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효민, 갑자기 시력 떨어졌나 했더니…

아이돌 그룹 티아라가 16일 프랜차이즈 안경원 룩옵티컬의 압구정점에서 2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팬사인회를 가졌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팬사인회 선발자 500명 외에도 2000여명의 팬들이 티아라의 모습을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에서 티아라 7명 멤버는 줄곧 밝은 미소로 사인과 미소로 답해줬다.룩옵티컬에서 진행한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룩옵티컬 압구정점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받은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했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매장에 방문한 고객 200명에게도 사인회의 기회가 주어졌다.

티아라와 2PM은 ‘안경은 얼굴이다’ 광고로 주목 받고 있는 룩옵티컬의 전속모델이다. 룩옵티컬은 올해 가맹 안경원 300개 이상을 오픈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