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빚은, 전국 창업설명회 연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떡 전문점 빚은은 오는 25일부터 서울(수도권), 대구(영남권), 대전(호남·충청권)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과 수도권은 26일·31일 삼립식품 신대방사옥에서, 영남권은 25일 대구시 수성동 영남사무소에서, 호남·충청권은 30일 서대전역 KTX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빚은 창업과 창업자금 지원에 대한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빚은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16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라며 "올해 200호점 개점을 바라보고 있어 앞으로 떡시장의 일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6년 5월 1호점을 연 빚은은 전통떡, 쌀케이크, 답례떡, 행사떡 등 200여종의 떡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