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 LG유플러스와 40억 중계기 사용 계약

기산텔레콤은 22일 LG유플러스와 40억4700만원 규모의 3분기 4G용 중계기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1월15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기산텔레콤의 매출액 대비 6.3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