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정관장’ 추석 선물세트 할인행사

[한경속보]한국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자사의 ‘정관장’ 제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가맹점,직영점,농협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해주고 BC카드,KB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7% 청구할인을 해 준다. 인삼공사 측은 이번 추석 때 뿌리삼 지삼으로 구성된 110만원짜리 ‘지(地)’ 선물세트부터 4만8000원짜리 ‘다연세트’ 등 총 20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가장 많이 팔리는 10만원대 이하 중·저가 제품으로는 ‘홍천웅’ ‘화애락본’ 등 원앙세트(15만원) ‘홍삼톤골드’ ‘홍삼정캡슐골드’ 등 금화세트(13만8000원)와 보윤세트(8만5000원) 스페셜C플러스(6만3000원) 등이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