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수제버거 '빕스버거' 1호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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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수제버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CJ그룹의 외식 계열사 CJ푸드빌은 수제버거 브랜드 '빕스 버거' 1호점을 서울 쌍림동 CJ그룹 본사 지하 푸드월드에 열었다고 22일 발표했다. 빕스 버거는 CJ푸드빌의 15번째 외식브랜드다.
메뉴는 수제 패티(쇠고기와 생선 등을 다져 만든 버거용 고기)와 체다치즈,야채가 어우러진 빕스 오리지널 버거,스모키 베이컨과 야채를 더한 빕스 클래식 버거,양송이와 양파를 얹은 빕스 어니언 버거 등 5가지다. 가격은 7000~1만원대로 다른 수제버거 브랜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앞으로 1년가량 소비자 반응을 보아가며 가맹사업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메뉴는 수제 패티(쇠고기와 생선 등을 다져 만든 버거용 고기)와 체다치즈,야채가 어우러진 빕스 오리지널 버거,스모키 베이컨과 야채를 더한 빕스 클래식 버거,양송이와 양파를 얹은 빕스 어니언 버거 등 5가지다. 가격은 7000~1만원대로 다른 수제버거 브랜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앞으로 1년가량 소비자 반응을 보아가며 가맹사업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