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윈덤챔피언십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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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가 미국 PGA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경태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골프장(파70 · 7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로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4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갈 수 있었던 강성훈은 공동 59위(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어니 엘스(남아공)와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페덱스컵 순위를 118위와 124위로 끌어올려 플레이오프 진출 막차를 탔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김경태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골프장(파70 · 7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로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4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갈 수 있었던 강성훈은 공동 59위(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어니 엘스(남아공)와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페덱스컵 순위를 118위와 124위로 끌어올려 플레이오프 진출 막차를 탔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