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핀, 지하철 22개역서 동시 입점
입력
수정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머핀·커피전문점 마노핀은 서울메트로와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지하철 1~4호선 22개역에서 커피전문점을 동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서울 메트로가 서울시내 지하철 22개 역사 내에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마노핀 브랜드가 최종 입점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마노핀은 오는 10월 말까지 명동역 등 서울 지하철 22개역에서 익스프레스매장(테이크아웃 매장)을 입점할 계획이다.
조현수 마노핀 사업 본부장 이사는 "마노핀은 지하철 역사 내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인 마노핀 익스프레스를 운영하며 가격 거품을 뺀 최고의 커피와 머핀을 신속하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서울 전지역 어디서나 고객들이 맛있는 커피와 머핀을 합리적으로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노핀은 현재 갤러리 카페 형태의 '마노핀 갤러리'와, 지하철 역사 내에 입점한 '마노핀 익스프레스' 등 18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 말에는 총 40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이번 계약은 서울 메트로가 서울시내 지하철 22개 역사 내에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마노핀 브랜드가 최종 입점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마노핀은 오는 10월 말까지 명동역 등 서울 지하철 22개역에서 익스프레스매장(테이크아웃 매장)을 입점할 계획이다.
조현수 마노핀 사업 본부장 이사는 "마노핀은 지하철 역사 내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인 마노핀 익스프레스를 운영하며 가격 거품을 뺀 최고의 커피와 머핀을 신속하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서울 전지역 어디서나 고객들이 맛있는 커피와 머핀을 합리적으로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노핀은 현재 갤러리 카페 형태의 '마노핀 갤러리'와, 지하철 역사 내에 입점한 '마노핀 익스프레스' 등 18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 말에는 총 40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