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명중 4명 "휴가 후유증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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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중 4명은 휴가 후유증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4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77.8%가 휴가후유증을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20대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휴가후유증의 증상으로는 무기력감과 업무의욕상실감이 가장 많았고, 이어 피로감과 체력부진, 수면장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