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210만주 워런트 소멸…"오버행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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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감별 지폐인식기 제조업체인 에스비엠(대표이사 최종관)은 25일 제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이 만기 도래로 소멸됐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소멸된 신주인수권은 총 210만8559주로, 전체 발행주식수의 15.2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회사 관계자는 "주가 상승의 걸림돌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었던 오버행 이슈가 해소됐다"며 "올해 연간 실적의 개선 분위기와 더불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남아있는 제2회차 BW 워런트 99만주는 전량 최종관 대표이사 보유분이기 때문에 행사가 된다 하더라도 시장에 출현할 물량이 아니어서 사실상 워런트 이슈는 이번에 종결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이번에 소멸된 신주인수권은 총 210만8559주로, 전체 발행주식수의 15.2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회사 관계자는 "주가 상승의 걸림돌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었던 오버행 이슈가 해소됐다"며 "올해 연간 실적의 개선 분위기와 더불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남아있는 제2회차 BW 워런트 99만주는 전량 최종관 대표이사 보유분이기 때문에 행사가 된다 하더라도 시장에 출현할 물량이 아니어서 사실상 워런트 이슈는 이번에 종결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