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텔레콤,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서 제출

디지털 케이블방송 솔루션 전문기업 호서텔레콤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1년 설립한 호서텔레콤은 디지털 케이블 방송장비와 IPTV, 3DTV, 시스템통합 사업 등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호서텔레콤의 지난해 매출액은 313억원으로 지난 2009년보다 20%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6%, 21% 증가한 38억원과 2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