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보금자리 본청약, 최고 경쟁률 29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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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5일 서울 세곡지구에 들어서는 강남보금자리주택 A1블록 120가구에 대한 본청약 일반공급 1순위 접수 결과 총 2737명이 신청,평균 2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84㎡가 41가구 모집에 1202명이 접수해 29.3 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이어 74㎡가 29가구 모집에 612명이 접수,21.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9㎡는 50가구 모집에 923명이 신청,18.5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한편 울트라건설이 첫 민간보금자리로 분양한 서초보금자리주택 1블록 '서초 참누리에코리치'도 이날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결과 총 522가구 모집에 1027명이 접수해 평균 1.9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101~165㎡의 전체 12개 주택형 가운데 3개 주택형을 제외한 9개 주택형이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울트라건설은 잔여 물량에 대해 26일 2순위자 청약을 받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전용면적 84㎡가 41가구 모집에 1202명이 접수해 29.3 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이어 74㎡가 29가구 모집에 612명이 접수,21.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9㎡는 50가구 모집에 923명이 신청,18.5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한편 울트라건설이 첫 민간보금자리로 분양한 서초보금자리주택 1블록 '서초 참누리에코리치'도 이날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결과 총 522가구 모집에 1027명이 접수해 평균 1.9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101~165㎡의 전체 12개 주택형 가운데 3개 주택형을 제외한 9개 주택형이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울트라건설은 잔여 물량에 대해 26일 2순위자 청약을 받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