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에 날개를 펼치는 기업 '덕양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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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브랜드대상]
원유의 상압 증류장치에서 얻은 가솔린유분인 나프타. 이 나프타를 750~850℃에서 열분해하여 생성되는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에틸렌 그리고 기타 C4 계열 화물 등의 기초 유분들은 듣기에는 다소 생소하지만, 우리 일상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원료들이다. 이들은 모두 현대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플라스틱 및 아크릴 제품, 합성섬유, 고무제품 등의 필수 기초 원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현재 국내에서는 이러한 원료를 석유화학 제품 공장에 공급할 수 있는 물류네트워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가능케 하는 이상적인 운송 수단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액화 석유화학제품 전용 선박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중화학 공업의 기초에는 액화석유화학제품 전용선박이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국내외 액화석유화학제품의 수송 중심에 있는 덕양해운(회장 신현구 www.dyshipping.co.kr)이 중소기업 발전을 도모하는 한경닷컴 선정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물류 운송부문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덕양해운은 40여 년 전 설립된 이래 국내 벌크선 분야를 석권해오다 국내에 불어 닥친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해운시장의 변동을 예측하여, 벌크선사에서 액화석유화학제품 운송 전문회사로 전환하였다. 이후 지속적으로 배를 도입하고 장기 용선함에 따라 덕양해운은 현재 10여척의 선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100여 만 톤 이상 수송량을 기록하는 등. 수송량 기준 업계 선두를 유지할 정도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 액화석유화학제품 운송 전문업체로 거듭난 이후, 까다로운 선정심사를 거쳐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거머쥐기까지. 덕양해운은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 있게 그 규모를 키워가고 있기에 주목해보아야 한다. 수송하는 제품이 고도로 관리 되어져야하는 액화 석유화학물질이다 보니, 덕양해운 신현구 회장의 경영 이념은 항상 “안전제일”이다. 철저하고 체계화된 안전 관리 시스템 과 최신 선박 설비가 결합되어야 비로소 액화석유화학제품을 조금의 손실 없이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 안전사고 발생률 제로를 추구하여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쌓아오고 있는 것이다.
‘안전제일’이 바탕이 되어 탄탄하게 기초를 쌓아온 덕양해운은 회사의 연혁이 국내 업계에서 가장 길다. 그렇기에 덕양해운은 타 회사에서는 볼 수 없는, 그동안 수차례 직면했었던 위기 상황 속에서 깨닫고 축적된 노하우 및 운송 기술을 지니고 있다. 이는 덕양해운의 가장 큰 자산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높은 가치라 보아야 한다.
지혜로운 경영과 축적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덕양해운은 국내 중화학 공업의 기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그에 따라 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는 ‘덕양 德洋’ 이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바다에서 큰 덕을 쌓아 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신현구 회장의 기업 정신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회사의 모토처럼 모든 육상, 해상 직원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나가 되어 “바닷길에 날개를 펼치는 기업”이 되도록 전진해 나아가는 덕양해운. ‘德洋勝波’라는 기업 경영정신과 함께 바다를 잘 다스리고 전진하는 덕양해운이 국내를 넘어서, 세계 최고의 액화운송분야 리더로 도약하길 기대해본다.
원유의 상압 증류장치에서 얻은 가솔린유분인 나프타. 이 나프타를 750~850℃에서 열분해하여 생성되는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에틸렌 그리고 기타 C4 계열 화물 등의 기초 유분들은 듣기에는 다소 생소하지만, 우리 일상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원료들이다. 이들은 모두 현대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플라스틱 및 아크릴 제품, 합성섬유, 고무제품 등의 필수 기초 원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현재 국내에서는 이러한 원료를 석유화학 제품 공장에 공급할 수 있는 물류네트워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가능케 하는 이상적인 운송 수단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액화 석유화학제품 전용 선박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중화학 공업의 기초에는 액화석유화학제품 전용선박이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국내외 액화석유화학제품의 수송 중심에 있는 덕양해운(회장 신현구 www.dyshipping.co.kr)이 중소기업 발전을 도모하는 한경닷컴 선정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물류 운송부문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덕양해운은 40여 년 전 설립된 이래 국내 벌크선 분야를 석권해오다 국내에 불어 닥친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해운시장의 변동을 예측하여, 벌크선사에서 액화석유화학제품 운송 전문회사로 전환하였다. 이후 지속적으로 배를 도입하고 장기 용선함에 따라 덕양해운은 현재 10여척의 선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100여 만 톤 이상 수송량을 기록하는 등. 수송량 기준 업계 선두를 유지할 정도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 액화석유화학제품 운송 전문업체로 거듭난 이후, 까다로운 선정심사를 거쳐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거머쥐기까지. 덕양해운은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 있게 그 규모를 키워가고 있기에 주목해보아야 한다. 수송하는 제품이 고도로 관리 되어져야하는 액화 석유화학물질이다 보니, 덕양해운 신현구 회장의 경영 이념은 항상 “안전제일”이다. 철저하고 체계화된 안전 관리 시스템 과 최신 선박 설비가 결합되어야 비로소 액화석유화학제품을 조금의 손실 없이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 안전사고 발생률 제로를 추구하여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쌓아오고 있는 것이다.
‘안전제일’이 바탕이 되어 탄탄하게 기초를 쌓아온 덕양해운은 회사의 연혁이 국내 업계에서 가장 길다. 그렇기에 덕양해운은 타 회사에서는 볼 수 없는, 그동안 수차례 직면했었던 위기 상황 속에서 깨닫고 축적된 노하우 및 운송 기술을 지니고 있다. 이는 덕양해운의 가장 큰 자산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높은 가치라 보아야 한다.
지혜로운 경영과 축적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덕양해운은 국내 중화학 공업의 기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그에 따라 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는 ‘덕양 德洋’ 이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바다에서 큰 덕을 쌓아 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신현구 회장의 기업 정신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회사의 모토처럼 모든 육상, 해상 직원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나가 되어 “바닷길에 날개를 펼치는 기업”이 되도록 전진해 나아가는 덕양해운. ‘德洋勝波’라는 기업 경영정신과 함께 바다를 잘 다스리고 전진하는 덕양해운이 국내를 넘어서, 세계 최고의 액화운송분야 리더로 도약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