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착용 '본부장팔찌' 어디 제품?

영웅재중의 ‘본부장팔찌’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부장팔찌'는 지난 24일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무원 본부장(김재중 분)이 착용한 제품으로 극 중 차무원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유일하게 남겨준 유품으로 그에게 소중한 의미가 담겨 있는 주얼리이다. 특히 이날 소중한 팔찌를 은설에게 선물하려는 장면이 방영되어 삼각구도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졌다.

또한 ‘본부장팔찌’는 블랙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화이트 골드의 조화와 함께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극 중 럭셔리한 본부장 차무원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극중 영웅재중의 ‘본부장팔찌’를 특별 제작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기존의 시계 형식의 디자인을 팔찌에 접목시킨 독특한 형태로 영웅재중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라며 "또한 다이아몬드와 천연 루비로 더해진 팔찌는 가죽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중앙 ‘C’ 자 로고는 극중 차氏 가문을 상징한다”라고 전한다

㈜뮈샤는 미스코리아 티아라 디자인을 통해 프랑스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언론에 소개된 명품 주얼리 브랜드이다. ㈜뮈샤 대표로 재직 중인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국내 대표 주얼리 디자이너로 2009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 표창, 2011 정준호, 강호동, 유세윤, 황정민 등 톱 스타 커플의 예물을 특별 제작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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