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푸르덴셜 자산운용 합병 승인

한화투신운용과 프루덴셜자산운용의 합병안이 오늘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통합법인은 오는 9월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같은 달 19일 정식 출범할 예정이며 대표이사에는 강신우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한화는 자산운용업계 5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