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섭, 남자 경보 20㎞ 6위 올라

한국 남자 경보의 간판 김현섭(26, 삼성전자)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경보 20㎞에서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발레리 보르친(러시아)이 1시간19분56초로 우승,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세계기록(1시간17분16초) 보유자인 블라디미르 카나이킨(러시아), 3위는 루이스 페르단도 로페스(콜롬비아)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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