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적 대기중 수출용 차량 절도 30대 구속"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9일 창원시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주모(39)씨를 구속했다. 주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40분께 창원시 성산구의 마산항 부두에서 선적 대기 중이던 노모(35)씨의 수출용 차량 2대를 훔치는 등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시가 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여죄와 공범이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