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인터넷서비스 비밀번호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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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용자들이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오는 9월 한 달간 '2011 자기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통신ㆍ포털ㆍ언론ㆍ쇼핑몰ㆍ금융ㆍ의료ㆍ교육ㆍ소셜커머스ㆍ커뮤니티 등 인터넷을 대표하는 모든 기업이 참여해 이용자들에게 비밀번호 변경, 휴면계정 정리, 주민번호 대신 아이핀 사용 등을 권할 예정이다.특히 9월 25∼30일은 '비밀번호 집중 변경기간'으로 운영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주요 사이트에 게시된 팝업 또는 배너를 클릭하거나 캠페인 사이트(doitnow2011.kr)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 검색창에 '자기정보보호'를 입력해도 이 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다.방통위는 아이돌 그룹 JYJ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TV·라디오·인터넷과 지하철, 버스, 극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캠페인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방통위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및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 보호조치를 중점적으로 알리고자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통신ㆍ포털ㆍ언론ㆍ쇼핑몰ㆍ금융ㆍ의료ㆍ교육ㆍ소셜커머스ㆍ커뮤니티 등 인터넷을 대표하는 모든 기업이 참여해 이용자들에게 비밀번호 변경, 휴면계정 정리, 주민번호 대신 아이핀 사용 등을 권할 예정이다.특히 9월 25∼30일은 '비밀번호 집중 변경기간'으로 운영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주요 사이트에 게시된 팝업 또는 배너를 클릭하거나 캠페인 사이트(doitnow2011.kr)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 검색창에 '자기정보보호'를 입력해도 이 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다.방통위는 아이돌 그룹 JYJ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TV·라디오·인터넷과 지하철, 버스, 극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캠페인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방통위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및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 보호조치를 중점적으로 알리고자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