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탑 푸르지오 시티②입지]야탑동과 면해있는 ‘여수택지지구’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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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야탑역과 600여m 거리..도보 10분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 모두 야탑생활권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성남시청 주변으로 조성될 여수택지지구 내에 자리한다. 여수택지지구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동, 하대원동,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89만2,208㎡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성남대로를 따라 서울방면으로 올라가다보면 야탑동을 끝으로 동서로 넓게 펼쳐져있는 대지가 바로 여수택지지구 부지다. 성남대로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며 서쪽으로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성남시청과 상업 및 업무지구, 단독주택 등이 조성된다.
분당신도시 야탑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로 경계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인접해 있어 중원구에 속하는 여수택지지구지만 분당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분당생활권에 속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분당선 야탑역이 여수택지지구에서 약 600여m 정도 떨어져 있어 도보로 10분이면 이동가능하고 야탑역 주변으로 발달된 편의시설인 성남종합터미널, 홈플러스, NC백화점, 차병원, CGV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여수택지지구는 분당신도시 야탑동 바로 옆에 조성되기 때문에 향후 이 지역 입주민들은 야탑생활권을 누릴 것”이라며 “학군 역시 야탑동 학군이 적용되기 때문에 주소만 신도시가 아니지 실질적인 생활은 분당생활권”이라고 설명했다.
그런 의미에서 대우건설이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분당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셈이다. 특히나 야탑권역에서 6년만에 공급되는 소형 오피스텔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다 성남시청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차병원과 판교테크노밸리 등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돼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신도시 내에 위치하지 않아 분양가는 분당 및 판교보다 3.3㎡당 평균 300만원 이상 저렴하게 공급되지만 입지상 분당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싸게 오피스텔 투자에 나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 모두 야탑생활권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성남시청 주변으로 조성될 여수택지지구 내에 자리한다. 여수택지지구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동, 하대원동,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89만2,208㎡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성남대로를 따라 서울방면으로 올라가다보면 야탑동을 끝으로 동서로 넓게 펼쳐져있는 대지가 바로 여수택지지구 부지다. 성남대로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며 서쪽으로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성남시청과 상업 및 업무지구, 단독주택 등이 조성된다.
분당신도시 야탑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로 경계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인접해 있어 중원구에 속하는 여수택지지구지만 분당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분당생활권에 속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분당선 야탑역이 여수택지지구에서 약 600여m 정도 떨어져 있어 도보로 10분이면 이동가능하고 야탑역 주변으로 발달된 편의시설인 성남종합터미널, 홈플러스, NC백화점, 차병원, CGV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여수택지지구는 분당신도시 야탑동 바로 옆에 조성되기 때문에 향후 이 지역 입주민들은 야탑생활권을 누릴 것”이라며 “학군 역시 야탑동 학군이 적용되기 때문에 주소만 신도시가 아니지 실질적인 생활은 분당생활권”이라고 설명했다.
그런 의미에서 대우건설이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분당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셈이다. 특히나 야탑권역에서 6년만에 공급되는 소형 오피스텔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다 성남시청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차병원과 판교테크노밸리 등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돼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신도시 내에 위치하지 않아 분양가는 분당 및 판교보다 3.3㎡당 평균 300만원 이상 저렴하게 공급되지만 입지상 분당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싸게 오피스텔 투자에 나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