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컴투스, 하반기 신작 모멘텀에 이틀째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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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의 주가가 매매일 기준으로 이틀째 급상승 중이다.
올 하반기 등장할 신작 게임에 대한 주가 모멘텀(상승동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더욱이 시장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연관성이 낮다는 이유로 '경기 방어주'로 꼽히고 있다. 컴투스는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96% 상승한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에는 하룻 만에 급반등에 나서며 13%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출시된 스마트폰용 게임은 5개이나, 하반기에만 20여종(자체개발 11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으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올 하반기 등장할 신작 게임에 대한 주가 모멘텀(상승동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더욱이 시장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연관성이 낮다는 이유로 '경기 방어주'로 꼽히고 있다. 컴투스는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96% 상승한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에는 하룻 만에 급반등에 나서며 13%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출시된 스마트폰용 게임은 5개이나, 하반기에만 20여종(자체개발 11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으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