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민아의 영어 한마디

[0730]

It’s my treat this time.
이번엔 내가 살게.W; Look at this long line! Do you think we’ll get in?

이 늘어선 줄 좀 봐! 들어갈 수 있을까?

M; I think so. Some of these people already have tickets. 들어갈 수 있을 거야. 일부는 벌써 입장권을 갖고 있거든.

W; How much are the tickets?

입장권이 얼마야?M; Only $ 2.50 for the first show.

첫 공연은 2달러 50센트밖에 안 해.

W; Now I see why there are so many people here this early. 이제야 왜 이렇게 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은지 알겠네.

M; Yeah, it’s cheap. So don’t worry, it’s my treat this time.

응, 싸니까. 그러니 걱정 마, 이번엔 내가 살게.

W; Okay, but I’ll buy the popcorn and drinks.

알았어, 하지만 팝콘과 음료수는 내가 살게.


**Treat : 한턱 내기, 대접



I just replaced them.
교체한지 얼마 안됐어요.

M; May I help you?

도와드릴까요?

W; Yes, please. The wipers are making a weird noise.

네, 와이퍼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M; Let me see. Well, they are worn out. You need to get a new pair.

어디 보죠. 음, 와이퍼가 닳았네요. 새것으로 교체하셔야 될 것 같아요.

W; Really? But I just replaced them.

정말이요? 하지만 교체한지 얼마 안됐어요.

M; How long ago?

얼마나 됐죠?

W; Well, it must have been two months ago.

한 2개월쯤 됐을 거예요.


**replace 교체하다 be worn out 닳다.

음민아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현지에서 10여년 가량 언론사에서 일한 실용 영어 강사다. 미 포담대학을 졸업했으며, 서강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미 JADE Magizine에서 취재기자로 다년간 활동했다. 국내로 귀국한 뒤 파고다어학원 등에서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어회화와 영작 등을 가르쳤다. 현재 YBM어학원에서 토플과 텝스 강의를 맡고 있다. 음씨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선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