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로봇청소기 홈모니터링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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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U+)는 외부에서도 집 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홈 모니터링 서비스 '맘스뷰(Mom's View)'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맘스뷰는 로봇청소기로 청소하며 집 안의 상황을 지켜볼 수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 상품이다.이 서비스는 로봇청소기에 장착된 인터넷 카메라(IP카메라)에 찍히는 집 안의 영상을 와이파이(유플러스 와이파이 100) 망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PC 등으로 전송한다. 또 유플러스 박스(U+ Box)에 저장 및 재생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자녀가 학교에서 돌아왔는지, 아기가 잠들었는지, 애완동물이 집에서 잘 놀고 있는지 등 집안의 상황을 집 밖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거나 애완견과 놀아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와 LG전자는 LG전자의 새로운 로봇청소기(로보킹 트리플아이)에 LG유플러스의 홈모니터링 네트워크와 서버를 접목하는 약 8개월간의 공동 개발과정을 거쳐 맘스뷰를 내놓았다.맘스뷰는 기존의 홈 폐쇄회로 CCTV 서비스 이용료보다 싼 월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로봇청소기는 이달 중순 LG전자 전문매장인 '베스트샵'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맘스뷰 3년 사용료를 포함해 80만원대 후반이다.LG유플러스는 다음 달 IP카메라를 자체 개발해 맘스뷰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이 서비스를 자사 반려동물 전용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펫러브즈미(petloves.me)'의 플랫폼과도 연동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맘스뷰는 로봇청소기로 청소하며 집 안의 상황을 지켜볼 수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 상품이다.이 서비스는 로봇청소기에 장착된 인터넷 카메라(IP카메라)에 찍히는 집 안의 영상을 와이파이(유플러스 와이파이 100) 망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PC 등으로 전송한다. 또 유플러스 박스(U+ Box)에 저장 및 재생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자녀가 학교에서 돌아왔는지, 아기가 잠들었는지, 애완동물이 집에서 잘 놀고 있는지 등 집안의 상황을 집 밖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거나 애완견과 놀아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와 LG전자는 LG전자의 새로운 로봇청소기(로보킹 트리플아이)에 LG유플러스의 홈모니터링 네트워크와 서버를 접목하는 약 8개월간의 공동 개발과정을 거쳐 맘스뷰를 내놓았다.맘스뷰는 기존의 홈 폐쇄회로 CCTV 서비스 이용료보다 싼 월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로봇청소기는 이달 중순 LG전자 전문매장인 '베스트샵'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맘스뷰 3년 사용료를 포함해 80만원대 후반이다.LG유플러스는 다음 달 IP카메라를 자체 개발해 맘스뷰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이 서비스를 자사 반려동물 전용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펫러브즈미(petloves.me)'의 플랫폼과도 연동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