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화학株, 반등…너무 빠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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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폭락했던 정유화학주들이 저가매수세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6일 오전 9시56분 현재 LG화학은 사흘만에 반등하며 전날보다 5500원(1.67%) 오른 33만4500원에 거래중이다. S-Oil은 1.51%, SK이노베이션은 1.03%, 한화케미칼은 0.61%, 호남석유는 0.43% 상승중이다.
전날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S-Oil이 10%대 폭락하는 등 정유화학주들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국제유가 하락에 최근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단기간 급격한 가격 하락에 저가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개인이 화학업종에서 43억원 어치를 순매수중이며, 투신권도 13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6일 오전 9시56분 현재 LG화학은 사흘만에 반등하며 전날보다 5500원(1.67%) 오른 33만4500원에 거래중이다. S-Oil은 1.51%, SK이노베이션은 1.03%, 한화케미칼은 0.61%, 호남석유는 0.43% 상승중이다.
전날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S-Oil이 10%대 폭락하는 등 정유화학주들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국제유가 하락에 최근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단기간 급격한 가격 하락에 저가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개인이 화학업종에서 43억원 어치를 순매수중이며, 투신권도 13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