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오션월드…고객 편의와 재미, 동시에 잡다

워터파크 경쟁은 여름보다 뜨거웠다. 이 중에서도 오션월드(대표이사 조현철)는 올해 고객을 배려한 대규모 신규시설 오픈과 편의시설을 확대해 최고의 워터파크로 자리 잡고 있다.

'패밀리 래프트 슬라이드'와 '하이 스피드 슬라이드' 그리고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신규 물놀이 시설물 '슈퍼S라이드'와 '카이로 레이싱' 등 스릴 넘치는 시설을 구비한 오션월드는 젊은 층은 물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과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온천 등을 모두 마련,온 가족은 물론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메가슬라이드존 오픈과 함께 라커를 3660개 증설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휴게시설인 카바나를 21동 추가해 총 200동이 됐고 선베드 50개를 추가,총838개의 선베드를 구비했으며 이와 함께 로얄 선베드 데크를 확대해 공간에 여유를 더했다.

오션월드 워터파크 내 안내데스크를 추가 신설하고 곳곳에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내서비스도 대폭 개선됐다. 사우나,라커 내에는 유아도우미를 배치해 아이들의 탈의,샤워,이동을 돕는다. 워터파크 내 기본 시설도 확장했다. 매표소 창구를 21개에서 27개로 늘려 발권대기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으며 무인발권기를 8대에서 10대로 늘려 예약자들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게끔 했다.

한편 오션월드는 현재 수도권 무료 셔틀버스 총 19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것 외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