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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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는 8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공생발전과 PR인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상국 한국PR협회장(LG 부사장)과 협회 임원진, 전임 회장,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공생발전이 대·중소기업간 균형발전은 물론 사회구성원간의 소득격차를 해소하는 지름길'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한국PR협회는 "PR인이 대·중소기업간, 사회 구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업 PR전문가 육성 및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우선 PR인의 실무에 도움이 될 PR가이드북을 발간하고 현행 'PR 전문가 인증제도'의 국가 공인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PR협회는 PR산업 및 PR학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 PR인 육성을 위해 1989년 설립된 단체로 LG, 삼성, 현대기아차, SK 등 기업회원과 3만5000여명의 개인회원이 가입돼 있는 대표적 PR단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이날 세미나에는 정상국 한국PR협회장(LG 부사장)과 협회 임원진, 전임 회장,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공생발전이 대·중소기업간 균형발전은 물론 사회구성원간의 소득격차를 해소하는 지름길'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한국PR협회는 "PR인이 대·중소기업간, 사회 구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업 PR전문가 육성 및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우선 PR인의 실무에 도움이 될 PR가이드북을 발간하고 현행 'PR 전문가 인증제도'의 국가 공인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PR협회는 PR산업 및 PR학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 PR인 육성을 위해 1989년 설립된 단체로 LG, 삼성, 현대기아차, SK 등 기업회원과 3만5000여명의 개인회원이 가입돼 있는 대표적 PR단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