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연예계 잠정은퇴 선언 후 '1박2일'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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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 선언으로 위기에 처한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2일'의 시청률이 4% 가까이 떨어졌다.
12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2일' 코너는 강호동이 출연한 녹화 방송이었음에도 시청률은 20.7%(이하 전국 기준)로, 지난주(24.4%)보다 3.7% 포인트 낮았다.'1박2일'의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해피선데이'의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역시 15.9%로 지난주(18.9%)보다 3.0%포인트 하락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11.4%, SBS '일요일이 좋다 -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3.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2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2일' 코너는 강호동이 출연한 녹화 방송이었음에도 시청률은 20.7%(이하 전국 기준)로, 지난주(24.4%)보다 3.7% 포인트 낮았다.'1박2일'의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해피선데이'의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역시 15.9%로 지난주(18.9%)보다 3.0%포인트 하락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11.4%, SBS '일요일이 좋다 -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3.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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