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로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발해북스 ‘아마우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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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브랜드대상]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리영역은 어렵다고 말한다. 오죽하면 고등학생의 60%가 수학 공부를 포기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올 정도다. 매년 수능에서 변별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될 때 많은 수험생들은 매우 당황한다. 그 이유는 공부법에서 찾을 수 있는데 한국개발연구원(KDI) 김희삼 연구위원의 ‘왜 사교육보다 자기 주도 학습이 중요한가?’란 보고서에서 수학 과목은 고3때 주당 사교육 시간이 1시간 많을 때 수능 수리영역 백분위가 평균 1.5높았으나 혼자 1시간 더 공부하면 1.8~4.6까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렇듯 수학은 자기 주도 학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수리영역 문제는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첫째는 고등학교 수학 전 과정에 대하여 단원별 기본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가를 묻는 문제, 둘째는 두 가지 이상의 수학개념을 종합적으로 적용하여 푸는 문제, 셋째는 수학적 원리와 규칙을 사용하여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문제, 넷째는 수학외적상황에서 수학적 원리를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다.
이처럼 수리영역에 있어서는 개념정리를 바탕으로 한 자기 주도 학습이 기초가 되어야한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 동영상과 학습교재가 결합된 신개념 학습콘텐츠로 자기 주도 학습을 완성하도록 이끌어주는 발해북스(대표 양병주 http://www.balhaebooks.co.kr)가 한경닷컴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온라인교육 부문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발해북스는 신개념 수능 기출문제집인 ‘아마우타’ 시리즈를 기획, 개발, 출판하는 출판브랜드 회사이다. 발해북스의 아마우타 수능기출문제집은 5개년 수능기출 및 7차 교육과정 평가원과 교육청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유형별로 세분화하여, 다양한 문제와 문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학개념 정리를 위해, 문제를 풀기위한 필수개념과 공식을 단원별․유형별로 정리하여 모르는 문제는 개념부터 다시 정립하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 스트리밍을 활용한 발해북스는 아마우타 수능기출문제집의 각 문제마다 QR코드를 삽입하여, 언제 어디서나 최소한의 환경만으로도 문제풀이 동영상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나 어려운 문제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강의 시청 시간을 단축하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서도 간단한 코드 입력을 통해 책에 수록된 모든 문제풀이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스마트폰이 없는 수험생들도 누구나 문제풀이 동영상을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모든 동영상 강의는 현직 학원가 유명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1:1 맨투맨 학습 방식을 통하여 문제에 대한 해석과 풀이과정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또한 타 기출문제집에서 볼 수 없는 유형별 개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집중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해온 발해북스는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의 신뢰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하여, 까다로운 선정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중소기업브랜드대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인터넷 강의의 초기라 볼 수 있는 2000년도 그 해 5월에 창립된 발해북스는 메가스터디, 이투스, 위너스터디, 비타에듀 등. 연간 평균 150종의 인터넷 강의용 교재 기획과 제작, 납품대행부터 광고, 판촉, 기획까지, 10여 년 동안 수많은 업무를 진행하는 기획사를 거쳐 왔다.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경력과 노하우, 그리고 새로운 교육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집념이 더해져 현재의 발해북스를 탄생하게 된 것이다.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는 헌법 31조 조항처럼 사교육의 벽을 허물고자,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출판브랜드 발해북스. 그 첫 번째 목표로 2010년 탄생된 아마우타 수능기출문제집 시리즈는 학생들로 하여금 최소한의 환경에서 최고 강사의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데 그 가치가 더욱 높다.
이처럼 변화하는 시대에 교육에 소외된 계층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신저의 역할을 다하는 발해북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의 개척자가 되고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발해북스는 2011년 현재 교재집필 및 교재개발연구인원 150여명의 노력과 함께, 5개 학원과 출판 및 동영상 강의 제휴를 맺으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식공유 나눔을 실현하는 발해북스가 대한민국 교육의 리더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