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올 최대실적 전망…'매수'-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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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5일 에스맥에 대해 올해 창립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원을 제시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터치스크린패널 1차 업체 중 최다 모델을 삼성전자로부터 수주 받고 있는 에스맥은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와 정전용량방식 채용증가, 태블릿PC 증가 등으로 올 상반기 최대 반기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83.1%와 111.5% 증가한 3759억원과 207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그는 "올해 실적 기준 에스맥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2배로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전상용 연구원은 "터치스크린패널 1차 업체 중 최다 모델을 삼성전자로부터 수주 받고 있는 에스맥은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와 정전용량방식 채용증가, 태블릿PC 증가 등으로 올 상반기 최대 반기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83.1%와 111.5% 증가한 3759억원과 207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그는 "올해 실적 기준 에스맥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2배로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