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안방극장에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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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공식 출시되는 신형 프라이드를 TV 드라마와 시트콤에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아차는 19일부터 방영되는 KBS 새 드라마 '포세이돈'과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 신형 프라이드를 극중 주인공들이 타고 나오는 차량으로 제공한다. 신형 프라이드는 해양 경찰 특수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이시영의 차로 나오며, 하이킥3에선 국어교사 역을 맡은 박하선의 차로 등장한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K5 및 K5 하이브리드, K7, 포르테 등 주요 차량을 함께 협찬키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기아차의 앞선 스타일을 확실히 각인시킬 것"이라며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기아차는 19일부터 방영되는 KBS 새 드라마 '포세이돈'과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 신형 프라이드를 극중 주인공들이 타고 나오는 차량으로 제공한다. 신형 프라이드는 해양 경찰 특수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이시영의 차로 나오며, 하이킥3에선 국어교사 역을 맡은 박하선의 차로 등장한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K5 및 K5 하이브리드, K7, 포르테 등 주요 차량을 함께 협찬키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기아차의 앞선 스타일을 확실히 각인시킬 것"이라며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