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사옥에서 봄여름가을겨울 무료 공연

[한경속보]유니베라는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성수동2가에 있는 유니베라 에코넷센터 야외무대에서 록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공연을 연다.

이 공연은 유니베라가 2005년부터 매년 하절기 개최해 온 ‘수요콘서트’의 일환이다.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봄여름가을겨울은 이날 공연에서 ‘어떤이의 꿈’ ‘미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요콘서트는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기고 일상에서 작은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획해 온 행사”라고 소개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