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줄 신저가…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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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증권주들이 연일 신저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15일 오후 2시22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470원(4.52%) 급락한 9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64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우리투자증권이 4.59%, HMC투자증권이 3.28%, 동양종금증권이 2.95%, 삼성증권이 2.30%, 골든브릿지증권이 1.29% 떨어지며 모두 장중 신저가를 다시 썼다.
이 밖에 교보증권이 1.39%, 한화증권이 1.19%, 유진투자증권이 1.03% 떨어지는 등 증권주 대부분이 약세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현재 외국인은 증권주를 105억원, 기관은 168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5일 오후 2시22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470원(4.52%) 급락한 9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64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우리투자증권이 4.59%, HMC투자증권이 3.28%, 동양종금증권이 2.95%, 삼성증권이 2.30%, 골든브릿지증권이 1.29% 떨어지며 모두 장중 신저가를 다시 썼다.
이 밖에 교보증권이 1.39%, 한화증권이 1.19%, 유진투자증권이 1.03% 떨어지는 등 증권주 대부분이 약세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현재 외국인은 증권주를 105억원, 기관은 168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