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일일시트콤 '하이킥3' 제작 지원

교육전문그룹인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비상교육은 드라마의 현실감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연출을 돕기 위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조성해 줄 다양한 학습 교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찬 비상교육 마켓전략부 총괄 책임자는 "중고등학교 학습교재 1등 브랜드인 완자와 한끝, 오투, 개념플러스 유형, 그리고 비상교육의 검인정 교과서 등이 장면 곳곳에 등장할 것"이라며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하이킥3를 통해 비상교육 교재들이 학생들에게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