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伊총리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오른쪽)가 14일(현지시간) 로마 의회에서 재정긴축안 처리에 앞서 심각한 표정으로 파올로 로마니 경제개발장관(가운데)의 얘기를 듣고 있다. 이날 이탈리아 의회는 540억유로(82조5000억원) 규모의 재정긴축안을 최종 승인했다. 긴축안 통과로 유럽 재정위기 확산 우려는 일단 진정됐다.

/로마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