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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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이 꼽은 패셔니스타는 누구일까.
지드래곤은 자신의 패션 철학과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 등에 밝히면서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김민희’를 꼽았다.지드래곤은 “김민희 누나는 어떤 스타일도 잘 소화하는 것 같다. 볼 때마다 특유의 멋이 느껴져서 여자인데도 참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하는 것. 이어 “때로는 보이시하고 때로는 청순하고, 또 어떤 때는 섹시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너무 튀지도 심심하지도 않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 같다"면서도 "사실 김민희 누나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쁘더라”고 덧붙인다고.
또, 지드래곤은 올 가을 트렌드로 ‘소녀시대 양말’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지드래곤은 “혼자만의 유행이기는 한데, 예전 소녀시대분들이 신고 나왔던 스트라이프 무늬의 양말을 요즘 즐겨 신는다. 귀여운 것 같다”고 전한다고. 그는 “그냥 양말이 좋은 것이지 다른 뜻은 없다. 이상하게 보지 말라”며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리기도.
이 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요즘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과 액세서리에 집착하고 있는 이유, 주로 쇼핑하는 곳과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 스타일 등에 대해서도 밝힌다. 뿐 아니라, “바지는 꼭 내려입는 것이 나만의 패션 철칙”이라며 재미있는 이유를 밝히는 등 거침없이 솔직하고 유쾌한 지드래곤과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웃음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지드래곤의 감각적인 패션화보는 오는 10월 6일 발행되는 '퍼스트룩'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드래곤은 자신의 패션 철학과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 등에 밝히면서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김민희’를 꼽았다.지드래곤은 “김민희 누나는 어떤 스타일도 잘 소화하는 것 같다. 볼 때마다 특유의 멋이 느껴져서 여자인데도 참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하는 것. 이어 “때로는 보이시하고 때로는 청순하고, 또 어떤 때는 섹시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너무 튀지도 심심하지도 않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 같다"면서도 "사실 김민희 누나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쁘더라”고 덧붙인다고.
또, 지드래곤은 올 가을 트렌드로 ‘소녀시대 양말’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지드래곤은 “혼자만의 유행이기는 한데, 예전 소녀시대분들이 신고 나왔던 스트라이프 무늬의 양말을 요즘 즐겨 신는다. 귀여운 것 같다”고 전한다고. 그는 “그냥 양말이 좋은 것이지 다른 뜻은 없다. 이상하게 보지 말라”며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리기도.
이 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요즘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과 액세서리에 집착하고 있는 이유, 주로 쇼핑하는 곳과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 스타일 등에 대해서도 밝힌다. 뿐 아니라, “바지는 꼭 내려입는 것이 나만의 패션 철칙”이라며 재미있는 이유를 밝히는 등 거침없이 솔직하고 유쾌한 지드래곤과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웃음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지드래곤의 감각적인 패션화보는 오는 10월 6일 발행되는 '퍼스트룩'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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