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벽산블루밍' 등 이번주 모델하우스 4곳 개관


이번 주 전국 3곳에서 분양을 시작하고 모델하우스 4곳이 문을 연다.

한국토지신탁은 21일 춘천 사농동에서 '뉴시티코아루' 청약을 받는다. 지하 1층~지상 15층 8개 동 총 463가구로 전용면적 △79㎡ 73가구 △84㎡ 390가구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550만원 선이다. 한원건설은 22일 도시형 생활주택 '아데나'149가구를 분양한다.

벽산건설은 23일 부산 금곡동에 짓는 '벽산블루밍'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상 25층 8개 동 총 58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 43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78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부산 지하철 1호선 교대역 옆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