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가 아니면 사형을 선고해달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만삭아내를 살해한 의사가 항소했다. 19일 서울서부지법 등에 따르면 백씨 측 변호인은 지난 16일 법원에 항소했고 검찰도 양형부당을 이유로 이날 오후 항소장을 낼 계획이다. 백씨에 대한 1심 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고, 백씨 측 변호인은 "무죄가 아니라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며 무죄를 주장한 비 있다. 항소심은 서울고법에서 진행되며 구속사건의 일반적인 항소 절차를 감안해 이르면 다음달 재판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가능성 더 본다더니 별반 차이 없네" ㆍ"그냥 소나타보다 소나타 골드가 낫잖아요?" ㆍ최시원도 복근 공개로 여심자극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