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전직원 참여 환경보호 캠페인

2011 사회공헌기업대상

NS홈쇼핑(대표 도상철·사진)은 2001년 세계 최초의 식품 중심 홈쇼핑 회사로 출범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까다로운 사전 품질 검사와 사후 품질 모니터링을 실시,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 같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하는 고객만족 경영은 TV홈쇼핑뿐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 사업, 카탈로그 사업 외에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NS마트에까지 이르고 있다.

NS홈쇼핑이 출범 9년 만에 외형 성장과 내실을 갖춘 안정적인 유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만족 1위’라는 기업 비전 덕분이다. NS홈쇼핑의 사회공헌도 고객 만족을 우선시하는 이 같은 사고에서 출발한다.‘사랑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NS홈쇼핑의 사회공헌 부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봉사의 모범적 사례로 꼽힌다. 2001년 회사 창립 이래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임직원이 매월 한 차례 이상 수도권 등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발적인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내에서는 1인 1컵 운동, 페이퍼리스 운동을 통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식품 판매 시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상품들을 내세웠다.

뿐만 아니라 NS홈쇼핑은 소외계층을 위한 폭넓은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년 추석을 앞두고 전 임직원이 송편을 빚어 지역 독거 노인을 비롯한 소외 계층 이웃 등에게 직접 배달한다. 겨울에는 NS홈쇼핑 전 임직원이 참여, 500포기(1000㎏)에 달하는 배추로 김치를 담가 60세 이상 기초수급자 및 일반 노인들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