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리츠화재, 강세…"꾸준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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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앞으로 최소 3년동안 꾸준하게 성장할 것이란 분석에 이틀째 강세다.
21일 오후 2시31분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날보다 300원(2.73%)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은준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장기보험 성장에 힘입어 운용자산이 올해 말 6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금융환경 악화에 따른 투자수익률 부담도 일정 부분 상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소 3년은 꾸준하게 외형과 이익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 3개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를 넘어서고 내년부터는 연간 순이익 2000억원대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메리츠화재의 펀더멘털(내재가치)에 집중한다면 투자 기회가 보이는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1일 오후 2시31분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날보다 300원(2.73%)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은준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장기보험 성장에 힘입어 운용자산이 올해 말 6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금융환경 악화에 따른 투자수익률 부담도 일정 부분 상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소 3년은 꾸준하게 외형과 이익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 3개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를 넘어서고 내년부터는 연간 순이익 2000억원대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메리츠화재의 펀더멘털(내재가치)에 집중한다면 투자 기회가 보이는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