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조 4302억 사우디 화력 발전소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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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22일 사우디아라비아 업체(Hajr For Electricity Production Company)와 2조4302억원 규모의 사우디 복합화력 발전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6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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