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박2일 녹화 현장, '숙연한 분위기'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녹화현장에서 강호동을 제외한 다섯 멤버(이승기, 김종민, 은지원, 이수근, 엄태웅)들이 오프닝 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로 이날 '1박2일' 촬영은 강호동이 없는 첫 녹화가 됐다.

강호동은 최근 과소납세에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진행하던 SBS ‘강심장’,‘놀라운 대회 스타킹’,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모두 하차한 상황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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