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원순 펀드, 오픈 하자마자 홈피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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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박원순 펀드’가 26일 정오 오픈과 동시에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오후 12시10분 현재 박원순 예비후보의 홈페이지인 '원순닷컴 '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예비 후보측은 이에 따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펀딩을 직접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안내하고 있다. ‘박원순 펀드’는 이번 선거에 필요한 법정선거비용 38억8500만원을 시민이 빌려준 돈으로 모으겠다면서 이날부터 펀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저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 마감한다. 펀드투자금은 CD 연금리 3.58%이며, 12월25일 이전에 원금과 이자를 상환한다. 다음달 6일 후보등록 이후 가능한 후원금과 별도로 가입할 수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출마기자회견에서 ‘펀드’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오후 12시10분 현재 박원순 예비후보의 홈페이지인 '원순닷컴 '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예비 후보측은 이에 따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펀딩을 직접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안내하고 있다. ‘박원순 펀드’는 이번 선거에 필요한 법정선거비용 38억8500만원을 시민이 빌려준 돈으로 모으겠다면서 이날부터 펀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저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 마감한다. 펀드투자금은 CD 연금리 3.58%이며, 12월25일 이전에 원금과 이자를 상환한다. 다음달 6일 후보등록 이후 가능한 후원금과 별도로 가입할 수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출마기자회견에서 ‘펀드’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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