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촌] 화끈한 고추농사, "기술개발이 비결"

한국 고추 농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이종민 농장주. 그가 고추 농사로 받은 상은 수십개가 넘고 신지식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영예는 농업인의 날, 동탑 산업 훈장을 받은 것이다. 이런 성과의 비결은 이종민 농장주 스스로가 똑똑한 재배기술을 개발했기 때문. 대표적인 것이 비의 양 조절이 가능한 비가림 재배기술로 이 기술은 고추 농사의 재배 기간을 늘리고, 고추의 매운 맛 조절도 가능하게 했다. 94년 개발한 이 기술은 전국의 고추 농장이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그는 고추 농사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추처럼 화끈하게 고추 농사의 새 장을 열고 있는 이종민사장을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집에 굴러다니는 고속도로카드 있다면"..미사용 잔액 우편 반환 ㆍ서울 월셋집 10년만에 72% 급증 ㆍPC방 알바생이 컴퓨터·CCTV 장물업자에 팔아 넘겨 ㆍ[포토]故 최진실 편지 공개 "사랑해 난 엄마같은 엄마가 될거야" ㆍ[포토]몰카 찍힌 유진-기태영 부부 최근 모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