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中에 제2공장


LG하우시스는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시에서 중국 제 2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1만5000㎡ (약 6만5000평) 규모의 용지에 약 6000만달러를 투자해 짓는 이 공장에는 건축장식자재공장과 연구 · 개발(R&D) 센터 등이 들어선다.

1997년 화베이 지방(톈진)에 첫 중국 내 공장을 세운 LG하우시스는 우시 제2공장을 통해 급증하는 중국 내수시장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